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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영등포, 종로, 송파 등 16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45개 교육과정 1천88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생에게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초 이론, 실무 프로젝트 교육과정이 3∼6개월 동안 제공된다.
교육생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매칭데이, 잡코디 배치, 취·창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캠퍼스별 교육과정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sesac.seoul.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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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