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옥천장학회를 통해 대학 신입생들에게 200만원씩의 진학 축하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역에 주소를 둔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을 포함해 총 185명을 선정했다.
이사장인 최영일 군수는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5 14:3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