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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구시 등은 국비를 포함해 시·도비 등 총사업비 31억 2천여만원을 투입, 첨단 암 수술 장비인 다빈치 로봇 수술기와 위장관 암 진단·수술에 필요한 내시경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비비 지원에 따라 지역민들이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도 정밀한 암 진단과 수준 높은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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