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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그물을 사용하고 장력 조절을 통해 안전과 스릴을 확보했다. 한 번에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의 경우 은폐물을 15개에서 25개로 늘렸다. 페인트볼이나 BB탄 대신에 센서를 장착한 조끼와 레이저총을 사용해 물리적인 접촉 없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장은 학교 등 단체의 전화 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7월 1일부터는 일반인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소년의 행복도를 높이는 요소 중 놀이와 여가 활동의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놀이와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