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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15일 현대건설과 함께 올여름 혹서기 대비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다양한 건설사들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올여름 건설근로자들이 온열질환도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에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을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안전ㆍ보건문화가 건설 현장에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