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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페이스 데이 2025'에 참석해 우주 임무에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활용 위성 영상 및 지리정보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지상 시스템 가상화 등 우주산업 클라우드 활용 동향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우주청은 인공위성 우주 임무와 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민간 주도의 위성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