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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목요일인 17일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초여름 날씨처럼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바다에서 1.0∼3.5m로 예상된다.
away777@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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