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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팬클럽은 상사·금융·운수·전자·기계 등 350여개 일본계 법인을 회원사로 둔 외국기업 단체로 1997년 설립됐다.
설명회는 경제자유구역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 설명, 질의응답, 포승·현덕지구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날 투자설명회는 일본계 글로벌 기업이 평택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외투기업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확대해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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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