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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 남아공 대사관, 주한 남아공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투자 기회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장석민 무역협회 전무, 신디스와 은톰볼리모 음쿠쿠 주한 남아공 대사, 티모시 디킨즈 주한 남아공 상공회의소 회장과 남아공 진출 관심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아프리카 무역투자 동향 및 유망 협력 분야, G20 활용 한·남아공 경제협력 방향, 남아공 투자 기회와 위험 관리 전략 등 주제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세종=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