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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은행은 17일 소득이 낮거나 신용이 부족한 청년층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KJB 햇살론 유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 한도는 인당 최대 1천200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연 3.5% 고정금리로 제공된다.
자격 조건에 따라 최장 8년간의 거치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최장 7년 동안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
대출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심사 통과 후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방문 또는 광주와(Wa)뱅크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금융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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