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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도 안산시 삼화페인트 안산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 이종선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보안잉크와 관련한 유효 기술 신속 확보 ▲국내 신규 및 기존 제품 국산화 ▲수출용 보안잉크 다변화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1차 공동 연구개발에서는 부착성과 내화학성이 강화된 보안잉크용 수지와 이를 활용한 제조방법을 개발했으며, 현재 관련 특허가 진행 중이다.
김원경 삼화페인트 CTO는 "해외 보안잉크 관련 시장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 중 하나다"며 "조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페인트 제조를 넘어 고기능 소재, 반도체, 이차전지, 정밀화학 등 다양한 미래 사업 아이템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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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