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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통 담장을 포함한 한옥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담장은 공사비 50% 내에서 최대 3천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한옥 건축 지원을 통해 백제 왕도에 부합하는 익산의 경관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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