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케냐의 한 남성이 이륙하는 헬리콥터에 매달려 공중으로 떠오르는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헬기에 매달리기 전 탑승객에게 돈을 구걸하며 태워달라고 애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착륙'한 그는 수도 나이로비까지 65분간 매달려 갔어도 문제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최근 헬기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런 무모한 행위를 절대 시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