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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평택지역 사회적경제조직 30여개 기업과 일반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각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 판매를 위한 부스가 마련돼 운영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이어 다음 달 10일 안중현화공원, 9월 15일 이충분수공원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시민들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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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