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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영어방송은 21일부터 상반기 개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아지매와 함께 매일 영어 한마디를 배우는 '오늘의 회화'는 하루 3차례에서 1차례 더 확대 편성했다.
중국어 유튜브 채널을 신설하고 중국어 라디오 방송인 '부산화어지음'에서 라이브 영상을 송출해 부산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중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한다.
부산 출입국외국인청 등 기관과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영어방송은 FM 90.5㎒(기장·녹산· 정관 FM 103.3㎒)와 부산영어방송 모바일 앱에서 들을 수 있고,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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