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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19일 오전 10시 24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야산에서도 불이나 24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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