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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21일 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고, 평안도와 황해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저녁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서 밤 한때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2, 60
▲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비, 25, 6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18, 60
▲ 개성 : 맑음, 23, 10
▲ 함흥 : 맑음, 22, 0
▲ 청진 : 맑음,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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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