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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개점 9주년을 맞아 다음 달 18일까지 '9가지 선물 축제'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경품 품목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공개되고 당첨자는 응모 다음 날 개별 안내된다.
같은 기간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80% 할인 혜택도 있다.
다음 달 18일에는 야외 주차장에서 가수 하동균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야외주차장에서 '동행페스타'를 하고 뉴발란스, 게스, 리바이스 등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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