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열린 '2025 홍성 남당항 바다 송어 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 은·동·장려상 등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민물송어에 비해 생소한 바다 송어를 활용한 카르파초와 타코(은상), 송어 스테이크와 송어 후토마키(김초밥), 송어 장 덮밥과 송어 해산물 파스타(각각 동상), 송어 마제 소바와 송어 버터 카레, 송어 어만두 온반·송어 비빔 수제비(각각 장려상) 등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바다에서 키운 바다 송어는 일반 민물송어보다 흙내음이 없고 고소한 맛이 나는 봄철 별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