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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이달부터 7월까지 경북 포항 영일만 인근 해역을 조사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항 인근 해역은 선박 입출항이 많고 조업이 활발한 해역이다.
사무소는 수집한 정보를 항해용 간행물 최신화에 반영하고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이병성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선박 안전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공간 정보를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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