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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형 누비전을 2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다.
1961년 이후 출생자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단위의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누비전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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