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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애도하기 위해 미국의 공공건물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절기 가운데 하나"라고 밝힌 뒤 "우리는 우리의 전체 삶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를 매우 강력하게 높일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에서 종교를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hcho@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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