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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폰드그룹은 세계적인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연간 구매량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특별 제작 제품(SMU)을 디자인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받았다.
폰드그룹은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오프화이트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폰드그룹의 기획 및 유통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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