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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아대, 과기부 디지털 재난안전 분야 선정

기사입력 2025-04-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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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 동아대, 과기부 디지털 재난안전 분야 선정 = 동아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콜럼버스 프로젝트' 재난안전 분야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 목표는 미래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재난을 최소화하고 국민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AI·디지털트윈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 연구 책임을 맡는 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공학과 옥수열 교수와 ESG지역혁신연구소를 중심으로 2032년까지 8년간 34억원을 지원받아 복합재난 신속 예측 및 연속적인 재난 예방을 위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개발한다.

▲ 부산대, 산불 피해 재학생 장학금 지원 = 부산대학교는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과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지역 출신 재학생에게 '재난지원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는 산불 피해 지역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기술공유 행사 =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지난 17일 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네트워킹 행사는 센터와 기업 간 교류로 최신 기술 공유 및 기술 협업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아이텍, 아이티아이즈, 아이소프트, 한스콤정보통신, 우리아이티, 대보정보통신, 투비콤, 세아인포텍, 로민, 대신정보통신 등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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