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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대국민 차선(車線) 기술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완성 기술(기술개발이 완료된 공법) 부문, 아이디어 부문 등 2개다.
우수작 8건에 대해 총 1천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은 실용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6월 20일까지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s://exlane.gcontes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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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