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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판매부스 외에도 ▲캔화분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주방비누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재활용품(폐건전지, 폐우산) ▲보상교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물포구 출범 등 구정 홍보도 병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송림4동에서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개최해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