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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 부산도시공사, 추락사고 대응 모의훈련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추락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올 하반기에도 건설 현장의 고위험 사고 유형인 추락, 충돌, 협착, 화재(소방) 등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다.
▲ 관광·마이스업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 열어 =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부산 남구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부산 관광·마이스진흥회와 공동으로 '부산 관광·마이스업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 지역 관광·마이스 기업에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된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4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정착금으로 1인당 240만원을 지급한다.
또 신규 취업 청년의 조기 적응과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멘토 역할을 하는 기존 재직 근로자에게 활동비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부산지역 관광·마이스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할 경우 1인당 400만원(최대 2명, 800만원)을 복리후생비, 휴가비, 문화생활비 등 근로자 복지 증진비로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