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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물리·광과학과 노도영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5명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소재공학과 김봉중 교수는 실시간 전자 현미경 기술을 통해 나노·전자·에너지 분야 첨단소재 개발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물리·광과학과 이종석 교수는 방사광을 활용한 적외선/테라헤르츠 분광 연구 활성화에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계로봇공학과 이종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신축성 태양전지와 인체 내 전력 전달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미래전략실 이승재 팀장은 GIST 학사과정 설립과 직원 처우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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