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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판매 가격이 3억원 이상인 메르세데스 벤츠-마이바흐로 차량 호출 서비스 일을 하는 중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그는 차량 구입 당시 68만 위안(약 1억 3000만원)을 선수금으로 냈고 나머지 금액은 5년 만기 대출로 매월 1만 4466위안(약 282만원)을 상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차량 호출 서비스가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며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요금을 확인해 보니 5.5km 주행에 약 300위안(약 5만 8000원)이다. 도대체 누가 이용하는 걸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