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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인권 보호 및 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체계 등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은 영농지역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서 필리핀 두마게티시, 베트남 박리에우성과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외국 도시와의 세 번째 협력 사례다.
정영철 군수는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인샨드시 대표단은 오는 25일까지 군의회와 유원대학교 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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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