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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4일 독일 첨단자동차검사연구소(FSD)와 국제 기술포럼을 열어 자율주행차, 전기차,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FSD와 국제자동차검사위원회(CITA)에서 공동으로 자율차·전기차·SDV 검사에 대한 기술 표준을 마련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제 협력과 기술 공유를 확대하고,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는 검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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