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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휴양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해 24일 현판 수여식을 했다.
강원랜드는 2023년 말 그랜드호텔이 국내 5성급 호텔 중 4번째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5일 하이원 콘도까지 환경표지 적합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부문 모두 환경표지를 획득한 친환경 리조트가 됐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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