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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은 공정 변화에 따른 제품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하고, 테스트베드는 기업이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설비를 갖추고 기술 실증 및 상용화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준공 목표는 2029년이다.
충북도는 이 센터가 가동되면 공용 실증설비가 부족한 세라믹 분야 기업들의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탄소중립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고용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세라믹 탄소중립센터는 관련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기술의 선제적 확보로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