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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여대생의 사진이 공개된 후 'AI 로봇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을 보면 군살 없는 몸매에 하얀 피부, 긴 머리,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흡사 로봇같아 보인다.
온라인에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자 그녀는 "쌍꺼풀을 깊고 넓게 했고, 매부리코를 교정했으며 볼 부분에 시술을 받았다. 다른 곳은 건드리지 않았다"면서 "해당 사진과 영상은 수정되지 않은 원본이지만 사실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특수교육학과 동문들은 "첸웨의 학업 성적은 항상 최고 수준이며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