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씨스타 소유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화제다.
체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의 기본이지만, 여기에 스트레칭을 통해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써주면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군살이 제거돼 바디라인이 바뀌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종이 빠지며 사이즈도 줄어들게 되는 것. 근육운동까지 추가하면, 골격근량 증가로 살이 덜 찌게 되기 때문에 '유지어터'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신체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한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 운동시 부상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