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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 1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83)씨가 숨졌고 내부 가구와 지붕 등 주택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행인이 지나가다가 신고를 해서 출동했다"며 "주택에는 A씨만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hw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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