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등 경북 5곳 건조경보…포항 등 7곳 건조경보 유지

(대구=연합뉴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를 기해 경주·칠곡·영주·상주·문경에 건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2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경산·영천·울진군평지·영덕·청송·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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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