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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환경부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한 외교공관 기후·환경 간담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간담회에서 탄소중립 정책 등을 소개하는 한편 제주에서 열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행사 계획을 공유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슬로건은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노력을 결집하자는 취지의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정해졌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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