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과 부평힘찬병원(병원장 김유근) 영상의학팀은 지난 26일 방사선사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성언의 집 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릴레이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팀 윤경덕 팀장은 "봉사 활동을 진행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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