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부산 BPEX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제26차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26th WONCA Asia Pacific Regional Conference)에서 서울성모병원 김철민 교수가 압타민C 면역력증진 임상실험으로 학술원 상(Promising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김철민 가정의학과 주임교수가 만성피로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대상 임상실험에서 압타민C가 NK Activity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결과가 아시아태평양학술대회 학술원에서 유망한 연구성과로 인정받아 학술원 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모토인 '1차 진료 혁신: 고부가가치, 고품질 케어 구현'(Primary Care Transformation: Implementing High Value, High-Quality Care)에 가장 부합하는 연구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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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서울성모병원 김철민 교수(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