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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계명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4700명에게 다양한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AI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서봉 KT Enterprise부문 AX사업본부장(상무)은 "다양한 고객군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도입하고 있다"며 "AI·클라우드 사업 역량과 AI 관련 지적재산권을 토대로 교육·공공·기업용 AI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의 AX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