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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러시아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고추장 버거' 레시피를 소개했다.
조니 김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현역 군인이자 의사로,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당시에도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고추장이 '우주식량'으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