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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시리즈의 아시아 대회인 아시안 르망 시리즈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출전중인 김택성(알가르브 레이싱팀)이 시즌 두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
김택성은 "테크니컬 이슈로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페이스와 타이어 관리로 4번의 피트스탑만을 햐며 시간을 벌 수 있었다"며 "모든 팀원들이 큰 실수없이 완벽한 팀워크로 시즌 2번째 포디움 달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최종전인 4라운드는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세팡서킷에서 열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