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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마코마나이 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심석희(20)가 아쉬움을 삼켰다. 중국의 '나쁜 손'이 심석희의 질주를 막아섰다.
경기 뒤 심판진은 논의 끝에 우다징에게 실격을 선언했다. 3위로 레이스를 마친 서이라는 2위로 준결선에 진출했다.
삿포로(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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