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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모델 이서현, MAX FC 객원 캐스터 데뷔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0:58


모델 이서현. 사진제공=MAX FC

스포츠모델이자 방송인, 가수로도 활동중인 '억대연봉 럭셔리 몸짱녀' 이서현이 격투기 캐스터로 데뷔한다. 오는 22일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08 '파이트홀릭'에 이서현은 메인이벤트 객원 캐스터 참여를 결정했다.

이서현은 실제 복싱과 무에타이를 수련했다. 중국 격투 대회에서 시범 경기에 참여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명실상부 격투 마니아이다.

이서현은 "좋은 기회를 통해서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넘버링 대회에 객원 캐스터를 담당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며 "격투마니아로서뿐만 아니라 여성팬들과 라이트팬들의 시각에서 좀 더 재미있고 부드러운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서현은 1m72, 51㎏, 36-24-35의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로 스포티한 이미지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FTV 유나의 러브FM 메인MC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모델컴퍼니 CEO로서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방송 광고 등에서 본인 스스로 모델로도 활약하며 스포츠모델을 지원하고 관련 인력 교육, 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남성 위주의 격투 스포츠에 스포츠모델 출신 여성 캐스터의 참여가 어떤 그림을 그려낼 지 주목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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