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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모델이자 방송인, 가수로도 활동중인 '억대연봉 럭셔리 몸짱녀' 이서현이 격투기 캐스터로 데뷔한다. 오는 22일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08 '파이트홀릭'에 이서현은 메인이벤트 객원 캐스터 참여를 결정했다.
이서현은 1m72, 51㎏, 36-24-35의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로 스포티한 이미지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FTV 유나의 러브FM 메인MC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모델컴퍼니 CEO로서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방송 광고 등에서 본인 스스로 모델로도 활약하며 스포츠모델을 지원하고 관련 인력 교육, 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남성 위주의 격투 스포츠에 스포츠모델 출신 여성 캐스터의 참여가 어떤 그림을 그려낼 지 주목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