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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표 한국대학탁구연맹 회장이 4일 별세했다. 향년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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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고 황 회장은 지난 연말 갑작스런 암 판정을 받은 후 최근까지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탁구 사랑이 남달랐던 50대 젊은 수장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탁구계의 슬픔이 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02-3010-2000), 발인은 3월 7일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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