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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뜨겁게 달굴 명품 아이스쇼인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특별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미팅이 열린다.
특히 스케이터들의 연기를 손에 잡힐 듯 관람할 수 있는 특설좌석 앞 1~3열에 마련된 프리미엄 좌석 'SK텔레콤 키스앤크라이석' 관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K&C 관객들은 첫 공연 하루 전인 5월 19일 오후에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 레전드들이 포함된 해외 출연진, 국내 출연진, 그리고 특별출연자인 김연아 등이 함께 무대 단상에 오르는 'SK텔레콤 키스앤크라이팬미팅'에 초청받아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공연관람 당일에는 프로그램북과 함께 한정제작된 공연 기념품을 선물받는다.
이번아이스쇼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인 테사버츄-스캇모이어를 비롯해 2018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케이틀린오스몬드(이상 캐나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각각 아이스댄스 은메달, 페어 동메달을 목에 건 가브리엘라파파다키스-기욤시즈롱(프랑스)과 메건 두하멜-에릭레드포드(캐나다) 등이 출연한다. 남자 싱글은올댓스케이트의 단골 출연진인 '스핀의 황제' 스테판랑비엘(스위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패트릭 챈, 우아한 표현력의 장인인 제프리버틀(이상 캐나다)이 라인업을 채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