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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 현(22·한체대)의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이 5주 만에 다시 뛰었다.
'아시아 톱 랭커'는 20위의 니시코리 게이(일본)다.
정 현은 이번주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로빈 하세(44위·네덜란드)와 맞대결한다. 마드리드오픈은 1년에 9번 열리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중 한 개의 대회다. 단식 우승자는 ATP 랭킹 포인트 1000점을 획득한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정현은 10위권 재진입을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