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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김지연이 오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로니 vs 에드워즈' 대회에 출전한다. 김지연은 헝가리 출신의 멜린다 파비앙을 상대로 여성 플라이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최다승 타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와 떠오르는 신예 레온 에드워즈의 웰터급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이번 싱가포르 대회에서는 김지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아시아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