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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차준환은 이번 '2018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 챌린저 대회를 시작으로 10월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핀란디아 트로피 에스푸'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이어 10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2차 대회와 11월 헬싱키(핀란드)에서 펼쳐지는 ISU 그랑프리 3차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